[동래맛집]동래술집/토성동원조소금구이/사장님 너무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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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동래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고기라는 메뉴만 정해놓은 채 동래 골목을 서성이다가 (사실 이러면서 몇바퀴 돌았어요ㅎㅎ 저만 그러는거 아니죠? 주변을 뺑뺑 돌았다능ㅋㅋㅋ) 딱 눈에 띄던 곳이 있어 들어가보았습니다.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

"동래인데 응? 토성동이 왜 거기서 나와?" 라는 생각에 일단 들어가봤어요.

불금이라 손님 꽤 있었지만 타이밍 좋게 웨이팅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메뉴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는데 이렇게 메뉴들이 간단할 수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메뉴들.

그만큼 메뉴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거겠죠? 금액은 그렇게 싸지 않은 편이에요.

두 명에서 갔는데 처음엔 생삼겹 3인분을 시켰어요.

윤기나는 삼겹살

하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고기는 초벌을 해서 나와 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별미는 저기 보이는 마늘쫑! 마늘쫑을 구워 고기랑 같이 양파장에 찍어먹으면 핵꿀맛!!! 인정

맛있는 건 가까이서 한번 더

여러분.. 이 영롱한 빛깔 좀 보세효.. 넋이 나감

고기 맛도 맛이지만 여기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ㅠㅠ

고기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시고 저희 자리가 초벌하는 근처였는데 초벌하실 때 땀 뻘뻘 흘리시면서 하시는 모습이 먼가 뭉클하고 잘 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길에서 홍보도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 그 열정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답니다.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반성도 좀 했구요.

3인분 맛있게 먹고 2차로 다른 곳 갈까 하다가 그냥 여기서 다 해결했습니다!!ㅋㅋㅋ  

된장라면 안시키면 섭섭하잖아요ㅋㅋㅋ 된장라면 하나, 공기밥 하나, 삼겹살 1인분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사장님이 곱게 올려주신 삼겹살 다시 시작

저렇게 가지런히 사장님께서 삼겹살을 올려주셨어요.(감동) 보기도 좋게 먹기도 좋다면서 맛있게 드시라면서

네 사장님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요! 보기만 해도 배불.. 아니 그건 아니지 그냥 맛있어요!!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말만 몇번 했는지 몰라요ㅋㅋㅋ

된장라면

구수한 된장라면에 삼겹살로 다시 먹방 시작!

삽겹이라 그런지 전혀 질기지 않고 육즙도 빠지지 않아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아무리 냉동삼겹이 유행이라지만 생삼겹 못따라가겠죠?ㅎㅎ)

정말 맛있게 먹고 계산할 때도 사장님께서 맛있게 드셨냐며 웃으면서 물어봐 주시는데 저절로 너무 잘 먹었다고 다음에 또 오겠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고기먹고 마무리는 동래의 만남의 장소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먹고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실컷 부르고 한주 스트레스를 맘껏 풀었답니다.

동래 맛있는 고깃집 찾고 계셨다면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 추천해드릴게요!

 

모두들 작은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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