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개운한 해물칼국수의 정석 - 부산 망미동 맛집 <국수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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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역시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부쩍, 그리고 자주 생각납니다.

뜨끈한 국물이지만 시원함이 필요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시죠? :)

 

 

 

뜨끈하면서 시원한 국물을 맛보기 위해 찾은 곳은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국수명가'입니다.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랍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고 토요일은 오후 2시 30분까지 하네요.

일요일은 휴무이니 방문에 참고해주세요:)

 

 

 

국수명가답게 칼국수와 국수가 메인 메뉴입니다.

얼큰 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기본 칼국수에 플러스되는 그런 메뉴는 없습니다.

only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의 해물은 계절, 날씨, 시세에 따라 변동됩니다.

 

 

물은 생수가 아닌 보리차로 제공이 됩니다.

물이 은근히 가게의 정성이 돋보이는 부분인데 보리차가 나와서 좋았어요.

 

 

 

만두도 먹고 싶어서 주문하려니 5개는 너무 많아 혹시 낱개로도 주문이 가능한지 여쭤보았어요.

최소 주문 수량이 2개라고 하셔서 2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낱개도 판매 가능하니 혼자 가서 먹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강된장과 함께 보리밥이 나온답니다.

우와.. 해물칼국수에 보리밥이라니..

너무 센스 있는 조합 아닌가요?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더니 보리밥 덤으로 나와버렸다^^

 

 

 

 

많은 양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칼국수 먹기 전 애피타이저로 좋았어요.

딱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양과 맛.

나물 비벼, 김치 올려 쓱싹쓱싹 먹어봅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해물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푸짐한 해물에 보리밥까지 나오는데 9천원!

뽀얀 국물은 재첩국을 닮아 있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양념장, 땡초를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조개와 함께 오분자기도 들어 있었어요.

해물이 여기에 다 모여 있었구나?

열심히 껍데기를 벗기며 먹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

 

 

 

 

해산물도 해산물이지만 국물이 정말 개운했어요.

뜨끈하면서 시원한.. 어릴 때는 알지 못했던 그러한 모순적인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답니다.

푸짐한 해산물 덕분이겠죠?

개운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의 정석이었습니다.

거기에 땡초를 넣으니 칼칼함까지!

군더더기 없는 맛.

 

 

 

 

이 맛을 혼자 알기는 아쉬워 포장을 해 왔어요.

포장도 칼국수 생면, 해산물, 육수, 각종 양념 등을 따로따로 야무지게 포장해주시더라고요.

조리법도 친절히 넣어주시고 :)

가족들도 국물이 시원하다며 남김없이 싹 다 비웠답니다.

덕분에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던 해물칼국수였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아-**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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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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