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성비 초밥 맛집 <마마초밥> - 알록달록 퍼즐 모양의 포장으로 비주얼과 맛 동시에 잡다.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 주말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초밥을 주문했어요.

초밥에 라면 끓여먹으면 꿀조합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

 

 

주문한 곳은 '마마초밥'이라는 곳입니다.

저는 당감점에서 주문을 했어요.

검색해보니 부산에만 있는 체인점 같더라고요.

 

 

 

 

 

 

 

크으~ 비주얼 좀 보세요!!

알록달록한 퍼즐 모양처럼 와서 진짜 초밥이 아니고 모형 같더라고요.

마마초밥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마마초밥 32P'를 주문했어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시선 강탈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생연어, 보리멸, 초새우, 생새우, 간장새우, 갑오징어

소고기, 계란말이, 게맛살, 훈제오리, 틸라피아, 콘유부, 

북방조개, 과일푸딩, 락교, 초생강, 간장, 고추냉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과일푸딩까지 있는 거 보니 왠지 회전초밥집을 압축해 놓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귀여운 물고기 모양의 간장 용기와 따뜻한 장국까지!

있을 껀 다 있답니다 :)

 

 

 

 

 

 

 

 

 

 

마마초밥 안에는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이나 고추냉이를 좋아하시는 않는 분도 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고추냉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따로 요청사항에

'고추냉이 많이 주세요.'라고 했더니 실제로 따로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렇게 해서 가격은 19,900원!

가성비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

메뉴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라면 끓여서 먹으니 꿀조합이었네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꾹 눌러주시고

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

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