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피자호빵 집에서 쪄먹기 - 역시 겨울철 간식에는 호빵이 최고
- 야리짠의 일상
- 2021. 1. 5.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며칠 내내 한파가 계속 이어졌었죠?
춥기도 춥고 집에 있는 시간도 길다 보니 입이 계속 심심한 건 저만 그런 거 아니죠?ㅎㅎ
겨울은 추워서 싫지만 겨울철에 더 맛있는 간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겨울철 간식 중 하나에 속하는 호빵!
호호 불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 호빵!
마트 갔다가 삼립호빵 피자호빵이 있어서 사 왔습니다.
삼립호빵은 워낙 유명하니 말 안 해도 아시죠??
팥 호빵도 맛있지만 전 피자 호빵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팥호빵 내신 고민 없이 냉큼 피자 호빵을 선택했습니다.
삼립 호빵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찜기에 먹을 수도 있고, 밥솥,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았습니다.
피자 호빵답게 주황주황한 모습입니다.
1 봉지에 4개 들어있고 가격은 4천 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집에 조그마한 찜기가 있어서 찜기에 넣고 쪄보았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찜기인데 유용하게 쓰이네요^^
7분 정도 찌고 젓가락으로 호빵을 한 번 찔러보았습니다.
푹 들어가는 거 보니 다 익은 것 같습니다.
오! 잘 익었습니다.
비주얼도 너무 좋네요ㅎㅎ
많이 늘어나지는 않지만 피자치즈도 들어있습니다.
맛은 모두가 아는 따뜻한 피자빵 맛입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피자호빵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속이 빈약할 줄 알았는데 제법 속도 알차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전엔 피자호빵, 야채호빵이 특별한 맛이었는데 요즘엔 초코 호빵도 나오고 고구마 호빵 등
여러 가지 맛도 많이 있더라고요.
다른 맛도 기회 되면 사 먹어 보아야겠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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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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