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 시나몬롤돌체라떼, 화이트밀크케이크 먹은 후기 (feat.스타벅스 사상주례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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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왠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관심 없던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상품도 구경하고 싶고 

 

이런저런 겨울 시즌에 맞춰 나온 스타벅스 신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그중에 눈에 띄었던 메뉴인 시나몬 롤 돌체라떼를 우선 기프티콘 활용해서 먹어 보았어요.

 

한입 먹어보고

'우와, 이거 완전 내 스타일-*' 이라며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홀짝홀짝 금방 마셔버린 시나몬 롤 돌체라떼.

 

그 이후, 며칠 내내 시나몬롤 돌체 라떼 생각이 나더라고요ㅠㅠ

 

안 되겠다 싶어 스타벅스를 향해 갔습니다.

 

 

 

 

 

 

 

 

저는 스타벅스 사상주례DT점을 이용했습니다. 

 

저번에 차 타고 가다고 봤는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크기도 크고 깨끗해 보이더라고요.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도 넓어 편했습니다.

 

차를 타고 갔지만 드라이브 스루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있었는데 그 금액에 맞춰 다른 것도 구경하고 사고 싶었거든요.

 

 

 

 

 

 

 

꺄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MD 상품들+_+

 

잠시 보는 거였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말답게 프리퀀시 적립 이벤트도 보이네요.

 

프리퀀시 적립에는 관심이 없는 1인 ㅎㅎㅎ 

 

 

 

 

 

 

 

그래!

내가 원하는 건 시나몬 롤 돌체라떼야!!! 

 

시나몬 롤 돌체라떼 가격은 6,100원입니다.

 

 

우선 시나몬 롤 돌체라떼 하나 고르고 시그니처 초콜릿 아이스 하나

 

그리고 또한 신메뉴인 화이트 밀크 케이크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신 음료와 케이크 나왔습니다."

 

 

신나서 총총 받으러 갔습니다.

 

 

 

 

 

 

 

코로나 2.5단계인 관계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서 차 안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처음 먹었을 때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저는 휘핑크림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스에는 휘핑크림이 어울리지만 따뜻한 음료에는 휘핑크림이 그렇게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

 

휘핑크림 올리는 걸 선호하지 않아요. 

 

열자마자 시나몬 향이 물씬+_+

 

시나몬과 달달한 돌체라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최애 + 최애가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둘 조합이 상상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어울릴 수가!

 

그리고 겨울 메뉴로 딱!이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지금도 먹고 싶다ㅜㅜ 

 

고소하고 달달한 맛! 시나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

 

 

 

 

 

 

 

 

 

 

 

 

 

 

 

 

화이트 밀크 케이크는 보송보송 하얀 눈을 닮았네요.

 

이 메뉴 또한 겨울과 정말 어울리는 메뉴라고 생각했어요.

 

폭신폭신한 듯 꾸덕한 시트에 안에 동그란 화이트 펄 초콜릿이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유맛이 많이 나서 파리바게트 순우유케이크 맛과 비슷한 맛.

 

백설기 같은 떡 느낌도 나더라고요.

 

 

겨울에 나온 시즌 한정메뉴와 신메뉴의 조합으로 먹어봤는데 겨울이랑 정말 잘 어울려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낼 수 있었던 짧지만 힐링되었던 날이었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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