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 <창화당 떡볶이> 100원에 구매해서 먹은 후기 - 헬로네이처 첫 구매 이벤트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혹시 창화당 떡볶이를 아시나요??

 

익선동에 있는 떡볶이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ㅎㅎㅎ

 

헬로네이처 (마켓 컬리와 비슷한 푸드마켓)에서 구매할 게 있어서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첫 구매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 가능한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100원 이벤트이니 당연히 냉큼 샀습니다. 

 

 

 

 

 

 

 

 

 

 

 

 

 

사진 찍는 걸 까먹고 개봉을 해버렸습니다.

 

아쉽게 찢었지만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100원으로 사서 그런지 왠지 더 커 보이네요ㅎㅎ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떡과 어묵, 그리고 떡볶이 소스.

 

 

 

 

 

 

 

 

 

 

 

 

 

이제 한 번 조리해보겠습니다.

 

떡은 물에 조금 불려줍니다. 

 

 

 

 

 

 

 

 

이제 냄비에 떡과 어묵을 같이 넣어줍니다.

 

 

 

 

 

 

 

집에 있는 동그란 어묵을 추가로 더 넣어줬습니다.

 

 

 

 

 

 

 

 

조금 더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도 총총총 썰어줍니다.

 

 

 

 

 

 

 

 

 

 

 

 

 

삶은 달걀도 하나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양념도 넣어줍니다.

 

양념에 하얀 고추씨가 눈에 띕니다. 

 

뭔가 매운 느낌이 팍팍 드네요. 

 

 

 

 

 

 

 

이제 물을 부어주고 팔팔팔 끓이면 끝입니다.

 

저희 집에 마침 멸치 다싯물이 있어서 다싯물을 넣어줬습니다.

 

그냥 생수를 넣어도 당연히 무방합니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고추씨가 둥둥 떠다니네요ㅎㅎㅎ

 

 

 

 

 

 

 

중불로 3분, 약불에 3분 끓여줍니다.

 

아주 간단하게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떡볶이 완성 -*

 

양념이 쏙쏙 잘 배어 있어요.

 

 

 

 

 

 

 

 

 

 

 

 

특히 떡 식감 무엇!!!!

 

쫄깃쫄깃한 밀떡의 식감!!!!

 

씹는 재미가 얼마나 좋았던지. 양념도 쏙쏙 잘 배어 있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고.

 

크으, 이 맛에 떡볶이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매운 떡볶이라고 들어서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양념 맛은 굿 :) 

 

 

 

 

 

 

 

삶은 달걀은 이렇게 으깨서 떡볶이 국물과 섞어 먹는 것이 국룰!!

 

고소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밀떡의 쫄깃한 식감을 잊지 못하겠네요ㅎㅎㅎㅎ

 

100원에 먹어서 더 기분 좋았던 창화당 떡볶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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