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용기 리뉴얼 버전! 삐아 블러틴트 5가지 전색상 발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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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삐아 블러틴트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삐아 색조들은 색을 참 잘 뽑는다는 거 알고 계시죠??

라스트 립스틱부터 라스트 벨벳 립 틴트 등 제가 가지고 있는 삐아 립스틱만 해도 상당합니다. ㅎㅎ

그리고 삐아 색조들은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요. 가성비 갑으로 꼽힐만한 제품이죠.

(저도 삐아 한 제품에 꽂히면 전 색상 다 사버렸어요. 저렴해서 전 색상을 다 사도 백화점 립스틱 하나 가격이거든요.)

 

이번에 제가 꽂힌 삐아 색조는 바로 블러틴트!

 

 

 

 

 

원래는 봄에 출시되었는데 그때 용기가 튼튼하지 못해 틴트가 많이 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이번에 더 튼튼해진 용기로 리뉴얼되어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용량은 3.8g에서 4.4g으로 늘어났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네요.ㅎㅎ

 

 

 

 

 

원래는 투명한 패키지였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바뀌면서 이름처럼 블러 처리된 느낌이 나게 반투명한 용기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더 길어진 용기 입구로 내용물이 쉽게 새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좋게 바뀐 블러틴트!

 

 

 

팁 브러시도 이번에 더 작아져 세심하게 입술에 터치가 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존 블러틴트가 없어 비교가 어렵지만 제가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개봉해서 캡을 열 때 조금 뻑뻑해서 힘 있게 열어주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만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써도 그렇더라고요.

힘이 좀 들어가지만 새는 것보다 훨씬 낫기에 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ㅎㅎㅎ

 

이제 하나하나 발색을 살펴봐야겠죠??

 

 

 

 

맨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왼쪽 -> 오른쪽 방향으로

 

01. 서정시 - 핑크 MLBB

02. 순수시 - 코랄 MLBB

03. 낭만시 - 로즈 MLBB

04. 사랑시 - 코랄 레드

05. 현대시 - 칠리 MLBB

 

봄에 출시되었던 틴트이지만 색감이 가을에도 딱! 어울리는 색감이에요.

 

TMI지만 저는 촉촉한 제품보다 매트하고 벨벳 제형의 제품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몇 년 전부터 MLBB와 벨벳 제형들의 인기로 인해 그런 제품들이 우수수 나와서 코덕은 참 행복했습니다. ㅎㅎ

 

삐아 블러틴트 역시 벨벳 제형으로 보들보들한 느낌이고 바를 때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주어 각질을 잠재워 줍니다.

가을에 입술이 자주 트고 각질이 잘 일어나는데 그걸 없애는 건 아니지만 숨을 죽여줘요.ㅋㅋㅋ

각질 부각이 안되어 좋았답니다.

 

 

 

이름에 걸맞게 얼마나 블러 처리를 잘해주는지 테스트해보았답니다.

바르고 슬슬슬 문질러 주었어요.

선명했던 컬러들이 블러 처리된 것처럼 보송보송해지네요.

 

한 번 발랐을 때는 선명하게 색이 올라와 풀립으로 발라도 매력적이고,

그라데이션 해주는 것도 쉬웠고 풀립과는 또 다르게 색깔이 예쁘게 표현된답니다.

 

개인적으로 그라데이션으로 더 추천! 합니다. :D

 

지속력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전 지속력은 잘 신경 쓰는 편이 아니라서 (또 발라주면 되니까요! ㅎㅎ)

신경 쓰진 않았답니다.

 

 

여리여리 청순하게 입술 표현이 되는 삐아 블러틴트!

지금도 '사랑시'를 바르고 있답니다. :)

 

또 애정템이 생겼네요>.<

매일 애정템이 바뀌는 코덕ㅎㅎㅎ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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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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