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X 케이스티파이> 콜라보 한정판 아이폰케이스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혹시 하트시그널 시즌4 보셨나요??

전 1,2,3 다 안 봤는데 우연히 본 시즌4에 홀랑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거기서 제 최애는 바로 이주미 변호사님인데요.

우연히 보게 된 이주미 변호사님의 블로그에서 매력을 흠뻑 더 느껴버렸지 뭐예요...??!!

아니.. 글을 너무 잘 쓰시더라고요!!!

글들이 너무 예뻐서 감탄하며 문장 하나하나 아껴가며 읽었어요.

그러다 문득 블로그를 보던 중 "저 폰케이스 예쁘다. 어디꺼지~?"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진이 있었어요.

 

 

 

정보공유에 굉장히 친절하신 이주미 님:)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폰케이스라며 <마뗑킴 X 케이스티파이> 콜라보 폰케이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구경을 했습니다.

 

 

 

이주미 님의 폰케이스는 마뗑킴 시그니처 폰케이스인데요.

저는 구경하다가 '마뗑킴 레터 케이스'가 예뻐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케이스티파이는 이미 엄~~청 유명한 건 다 아는 사실인데요.

저도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폰케이스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 해서 아예 구매할 생각도 안 해봤어요.

 

 

 

 

그래서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에 몇 날 며칠을 들어가기를 반복하고..

살까?? 너무 비싸다... 이걸 굳이 사야 할까?? 고민을 반복하고...

부산에는 센텀신세계백화점에 유일하게 케이스티파이 매장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도 했는데요.

실물로 봤는데 약간 구매 욕구가 떨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왜 이게 내 손에 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른아른 생각이 났기 때문ㅎㅎㅎ

그래서 질러버렸습니다.

내 생애 가장 비싼 핸드폰케이스로 임명되었습니다.

가격은 83,000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길 정말 잘했다!!"입니다.

한정판 케이스에 맥세이프 호환 미러 케이스입니다.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메탈그레이, 메탈블랙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케이스티파이 시그니처인 카메라 주변을 둘러싼 케이스티파이 로고:)

이게 포인트가 되어 마뗑킴 폰케이스와 조화가 참 좋더라고요.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폰케이스입니다.

 

 

 

 

폰케이스 안쪽은 이렇게 맥세이프 호환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표시가 있어요.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도 처음 써보잖아~~

 

 

 

이 레터형태의 영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실제로 손으로 만지면 글씨들만 양각으로 만져진답니다.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함을 더한 디자인!!

 

 

 

실제로 핸드폰에 끼운 모습입니다.

전 아이폰 14 옐로우인데 옐로우 감성도 놓치지 않고 보여주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그전 케이스가, 마냥 귀여운 패딩케이스인데 아이폰 14 모델 폰케이스를 샀는데도 크기가 잘 안 맞더라고요..??

그래도 샀는데 안 쓰고 방치하는 게 아까워서 억지로 끼워서 몇 달 사용했는데요.

크기가 안 맞아서 옆에 버튼도 잘 안 눌러졌었어요.

 

 

 

그런데 케이스티파이 폰케이스로 바꾸고 난 뒤, 광명을 찾았습니다...!!

폰에 딱 맞아서 그립감도 좋고 무엇보다 옆쪽 버튼이 너무 잘 눌러져서 좋아요.

무게감은 살짝 있지만, 그게 더 값어치 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봐도 봐도 안 질린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라는 거~!!

봐도 봐도 예뻐서 괜히 폰을 뒤집어 놓는다구요 헤헷

남편도 폰케이스 너무 고급지다고 몇 번을 얘기했답니다. (만족) (뿌듯)

고민하지 말고 진작 살걸!!

질리지 않고 튼튼하기도 하니 폰 바꿀 때까지 이 케이스로 쭉 가볼 생각입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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