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선크림, 선스틱을 찾는다면 바로 이거!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선스틱>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갑자기 확 무더워진 날씨를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특히 운전할 때.. 햇빛이 너무 세서 왼쪽 얼굴과 팔, 손이 따갑고 뜨겁고.. 난리난리ㅠ.ㅠ

이럴 때 정말 자외선 차단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한답니다.

 

 

 

저는 그래도 사계절 내내 선크림을 잘 바르는 편이에요.

외출할 때 화장은 안 하더라도 선크림은 무.조.건 바르거든요 :)

어릴 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선크림의 중요성을 익히 들어왔던 터라 빼먹지 않고 바르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나름 깐깐하게? 선크림을 골라요.

저는 선크림 고를 때 무조건 발림성을 제일 최선으로 본답니다.

뻑뻑하고 백탁 현상 있는 게 싫어서 무조건 촉촉하게 발리는 선크림을 찾아요.

이런 저의 조건에 안성맞춤인 선크림을 발견했어요.

바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과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스틱>

선크림은 제 꺼, 선스틱은 남자 친구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어요.

 

 

 

 

 

 

 

 

제품명에도 '수분'이 들어가 있어서 일단 촉촉함을 내세우는 선크림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뷰티 유튜버들이 쓰는 것도 보니 사용감이 괜찮아 보였어요.

- 자작나무 수액
  수분 밸런스 유지

- 비타 히알루론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 수분 에센스 포뮬러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선크림 용량은 50ml이고 

선스틱은 19g입니다.

선스틱이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고요.

휴대하고 중간중간에 덧바르기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도 파랑파랑:) 시원해 보입니다.

 

 

 

 

 

 

 

 

선스틱은 남자 친구 주려고 구매를 한 거라 사진만 호다닥 찍고 고이 넣어두었습니다ㅎㅎ

선크림을 바르라고 잔소리를 하지만 그 잔소리가 잘 먹히지 않아 선스틱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선크림을 손에 짜서 펴 바르는 게 아니라 스틱 그대로 얼굴에 쓱쓱 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덜 찝찝하고 편한 게 장점인 것 같아요.

땀이 흘러도 눈 시림이 없어서 만족!

선크림 사용하는걸 번거로워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선크림은 제꺼니까 개봉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농도였습니다.

수분크림처럼 발리는 선크림 제형을 찾고 있었는데 딱이더라고요.

발림성도 좋고 흡수도 촵촵촵 잘 되면서 기름지지 않은 그런 선크림ㅎㅎ

그래야 선크림 바르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사용할 때 화장이 밀리지 않거든요.

제가 쓰는 파운데이션과도 궁합이 좋아 만족했습니다.

선크림 고를 때 나름 깐깐한 기준이 있는데,

이번 여름은 이 선크림으로 정착하렵니다 :)

촉촉한 선크림 찾고 계시다면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도 목록에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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