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 A.P.C 카드지갑 내돈내산 후기 - 하프문 블랙 카드지갑/카드홀더
- 야리짠의 일상
- 2021. 4. 1.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은 지갑 대신 간편히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 많으시죠?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저도 큰 지갑을 가지고 있지만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카드도 잘 사용하지 않는 시대죠?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 여러 가지 결제 수단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아무것도 안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느낌!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지갑을 오래 사용해서 많이 닳았었거든요.
이번 계기로 새롭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페쎄 A.P.C 카드지갑입니다.
색상은 블랙.
하프문 카드홀더라고 하더라고요.
반달 모양이라 그런가 봅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그냥 아페쎄라는 걸 알려주는 명함?과 카드지갑을 보관할 수 있는 조그마한 더스트백이 들어있습니다.
아페쎄는 많이 들어 익숙한 브랜드이고
실제로 가방이나 지갑을 들고 다니는 분들을 주변에서 꽤 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나름 좀 비싸더라고요 하핫
많이 들고 다녀서 그렇게 비싸진 않은가 보다.. 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나름 비싼 브랜드 축에 속합니다 ㅎㅎ
이렇게 얇은 카드지갑이..
123,000원이었습니다..^^
그것도 할인받아서..^^
큰 맘먹고 샀습니다ㅎㅎ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카드지갑이었어요.
실제로 카드를 한 번 넣어보았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카드들을 넣어보았는데요.
귀여운 카카오 체크카드와 부산 지역화폐 카드 동백전, 신용카드 이렇게 넣어보았어요.
앞, 뒤 각 2장씩 총 4장이 들어갑니다.
슬림하게 나와서 한 칸에 여러 장을 넣을 수는 없겠더라고요.
(물론 새거라 가죽이 유연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도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한 칸에 두장씩 욱여넣는 것보다
깔끔하게 한 장씩 넣어서 사용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색깔도 블랙이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에게 어울릴만한 카드지갑입니다.
하지만 카드를 여러장 많이 들고다니는 분에게는 수납공간이 적다고 느끼실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 않은 지갑!
다만 가격이 호불호가 갈릴 듯한...^^
큰 맘먹고 샀으니 오래오래 사용해야겠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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