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에서 민트초코라떼가 나왔다니!!! - 민초단 어서 모여라, 민초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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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여러분 '민초단'이라는 뜻을 아시나요??

 

민초단은 바로 '민트초코단'의 줄임말로 민트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명 치약맛이라고 하죠?

 

민트 초코는 호불호가 정말 강한 음식 중 하나잖아요.

 

그래서 이런 신조어가 생긴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제가 바로 민초단입니다.

 

전 민트초코 무조건 호!!!!! 

 

 

 

 

 

 

그런데 며칠 전에 홈플러스를 갔었는데 카누에서 민트초코라떼가 나왔지 뭡니까??!!!!

 

그 와중에 돌체라떼도 나온 걸 보고 신기했다능...ㅎㅎ 카누는 열일중!

 

마침 시음도 하고 있어서 맛을 보았는데 웬걸 진짜 민트 초코맛이 나더라고요!

(민트초코라떼니 민트초코맛이 나겠지.)

 

 

그래서 바로 겟했습니다.!

 

저기 민트초코라떼 빈자리 한 곳이 제가 픽해서 빈자리ㅎㅎㅎ 

 

 

24개짜리 8,79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민트초코라떼를 사니 텀블러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 시음해주시는 분께서

이렇게 텀블러를 테이프로 감아주셨어요.

 

 

 

 

 

 

 

 

 

 

 

 

 

 

 

 

 

 

크기도 적당하고 색깔도 은은하게 예뻐요.

 

기존에 제가 사용하는 텀블러도 카누에서 받은 텀블러인데 운동할 때 잘 가지고 다녀요.

 

보냉도 나름 괜찮아 만족 :) 

 

 

 

 

 

 

 

 

 

 

 

 

 

 

 

 

이제 주인공인 카누 민트초코라떼를 살펴볼게요.

 

카누 커피와 페퍼민트 추출물, 코코아, 라테 크리머가 들어있습니다.

 

아이스보단 따뜻하게 먹는 게 민트초코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민트색>.<

 

민트초코 사랑해 엉엉ㅠㅠ 

 

 

 

 

 

 

 

 

 

 

 

이제 뜯어서 맛을 봐야죠.

 

뜯으면 바로 민트향이 납니다.

 

민트향 = 치약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상쾌하면서 달달한 향. 

 

 

 

 

 

 

 

 

 

 

 

 

 

 

 

 

 

가루 색깔은 전혀 민트색이 없어요. 

 

여느 커피와 다름없는 색깔. 

 

 

 

 

 

 

 

 

 

 

 

 

 

 

 

 

 

물은 생각보다 적게 넣어야 합니다.

 

가루 양이 많다고 물의 양을 많이 하면 밍밍할 수도 있어요. 

 

저는 물을 조금 적게 넣었더니 카페에서 먹던 민트초코라떼 맛이 나더라고요. 

 

크리미하고 상쾌하면서 초코의 달달함도 느낄 수 있는 민트초코라떼.

 

집에서도 민트초코라떼를 먹을 수 있다니!!

 

집순이 + 민초단은 행복합니다 후아 >.<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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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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