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 2,900원에 먹은 후기 - 심플한 버거 찾을 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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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어제 점심은 혼자 먹게 되어 간단히 먹을 곳을 찾다가 롯데리아에 들렀습니다.

 

롯데리아를 향해 가면서

'세트로 시키지 말고 그냥 치킨버거에 콜라 단품으로 시켜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클래식 치즈버거가 2,900 원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롯데리아에서 한 번도 치즈버거는 안 먹어봐서 치킨버거는 까맣게 잊고 클래식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짠!

 

너무 간단한 세팅ㅎㅎ

 

 

그날따라 감자튀김은 당기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햄버거와 콜라로 해결.

 

 

 

 

 

 

 

 

 

 

 

 

 

 

 

클래식 치즈버거는 일반적으로 햄버거가 포장되어 있지 않고 감자튀김 포장처럼 이렇게 위쪽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치즈버거라 클래식을 표현한 부분일까요? 

 

 

간단히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포장입니다.

 

 

 

 

 

 

 

 

 

 

 

 

 

 

 

 

내용물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패티에 치즈, 피클, 그리고 양파

 

 

치즈맛이 생각보다 진득하고 고소하게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치즈가 많이 녹아있어 더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 롯데리아 버거 중에 머스타드 소스 들어간 버거를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리지널 치킨버거를 좋아해요.)

 

클래식 치즈버거에도 이렇게 머스타드 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더라고요.

 

새콤 시큼한 맛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치즈의 맛을 눌러주었습니다.

 

 

그런데 클래식 치즈버거 단품이 원래 4,400원이네요?

 

할인 안 하고 버거 단품으로 4,400원이면 내용물에 비해 조금 비싼 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할인할 때 종종 사 먹으면 괜찮을만한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였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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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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