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1. 3. 19. 14:05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얼마 전에 동생이 경기도에서 내려와서 계속 '대박터진돈까스~~ 대박터진돈까스~~'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예전에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고 익히 지속적으로 들어왔던 돈까스 맛집이었지만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동생이 오랜만에 부산 내려왔는데 먹고 싶은 거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에 대박터진돈까스로 총총총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본 가게 이름은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입니다. 가게 바로 맞은편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30분 무료, 카드결제 불가, 계좌이체 가능) 골목에 위치했던 터라 조심조심 운전해서 오세요:) 우와... 스케일 무엇?? 건물 하나가 전부 돈까스집이네요. 사장님.. 부...부럽다! 찾아보니 리모델링을 몇 번 했..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6. 5. 13:54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이틀 전에 포스팅했던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짝짝짝 >..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6. 3. 15:17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 주말 혼자 서면 미용실 갔다가 자유시장 꽃시장을 다녀왔어요. 걸어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더라고요. 예쁜 꽃을 사서 바로 버스 타고 집으로 올 수도 있었는데 조금 더 걷고 싶어 서면 쪽으로 천천히 또 걸었습니다. 걷다가 이디야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커피를 마셨어요. 그러다 여기 근처에 '매떡'이 있다는 생각이 문득 났습니다. 바로 백종원 3대 천왕에도 나온 엄청나게 매운 원조 범일동 '매떡' 제가 있던 이디야에서 조금 걸어가니 이렇게 커다랗게 입간판이 있더라고요. 조금 골목이지만 사장님 사진이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이 간판만 찾으면 길은 쉬워요 :) 워낙 유명하다 보니 택배도 가능하고 퀵 주문도 가능하네요. 간판을 찾고 이렇게 골목으로 들어오면 된답니다. 여기저기 곳곳..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19. 10. 8. 12:4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 주 주말에는 서울에 있는 친구도 볼 겸 서울에 놀러 갔습니다. 친구가 가고 싶은 곳 없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전 예전에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던 광장시장 누드김밥을 먹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광장시장 누드김밥을 얘기한 이유는 17년도인가? 그때 서울에 여름휴가를 왔었거든요. 그때도 여길 가보려고 더운 날에 열심히 찾아왔지만 마침 거기도 휴가... 가는 날이 장날... 또르르...★ 그래서 2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ㅎㅎㅎ 제발 영업하고 있길 바라면서 말이죠. 서울역에서 내리자마자 친구와 광장시장을 향했습니다. 역시 서울 사는 친구라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갔습니다. 그땐 되게 힘들게 찾아갔었는데.. 김밥을 싸고 계시는 사장님 얼굴을 뵈니 어렴풋이 백종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