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삼정타워에 위치한 쉑쉑버거 드디어 다녀왔어요! 솔직후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에 서면 삼정타워에 위치한 더앨리 밀크티 먹었던 후기 포스팅 한 적 있었죠!

 

그때 쉑쉑버거 못 먹어서 아쉬웠다는 이야기도 같이 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먹어보게 되었어요 두둥!

 

 

 

 

 

 

 

 

 

매장 내부 사진이에요. 사실 사람들이 많고 복잡해 내부 사진을 여기저기 찍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 못찍겠더라고요.ㅠ

 

테이블도 찍고 싶고 주문하는 모습 등등 여러 가지 찍고 싶은 게 많았는데 손님들도 많고 특히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기

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아쉽지만 카메라를 위로 들어 내부 천장 쪽만 사진을 찍었네요.ㅎㅎ

 

주말에 갔던 터라 역시 대기는 필수였어요.

 

기다리는 줄을 보고 지레 겁을 먹었지만 이 정도 줄이면 얼마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다고

친절히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기다릴 때 메뉴판도 나눠 주셔서 미리 주문할 것을 생각해두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주문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 갔던 터라 제일 많이 시키고 무난한 쉑버거스모크 쉑버거감자튀김, 밀크셰이크 이렇게 주문했어요.

(쉑쉑버거에는 세트메뉴가 없어요. 그게 참 아쉽더라고요. 모두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줄을 서 있을 때도 혹시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문을 다 하고 나서도 자리가 없어 몇 분 동안은 우왕좌왕했던 것 같아요ㅠㅠ

 

(뭐가 이렇게 복잡하다냐... 뭐 다른 사람 눈에는 나도 복잡한 손님 중에 하나겠지ㅎㅎㅎ)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다행히 빈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았어요.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쉑쉑버거를 실물로 영접했네요.ㅎㅎ 비주얼은 사진으로 보았을 때랑 비슷했어요. 비주얼 합격!

 

 

 

 

감자튀김은 생각보다 양이 좀 많았어요. 둘이서 가서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아요.

 

(물론 가격도 비싸니 굳이 두 개 시킬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된답니다.ㅎㅎ)

 

 

 

 

 

쉑버거 싱글 6,900원

 

쉑쉑버거 시그니처 버거죠.

 

비프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토핑 된 치즈버거입니다. 치즈 양도 많아 치즈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스모크쉑버거 싱글 8,900원

 

애플 우드 칩으로 훈연한 짭짤한 베이컨, 메콤한 체리 페퍼, 비프 패티와 쉑소스가 토핑 된 치즈버거입니다.

 

쉑버거말고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시켜본 메뉴입니다.

 

음.. 토핑들은 부족함이 없었는데 일단 그냥 맛은 기억이 잘 안 나고 짰던 기억만 남아있어요...ㅎㅎ

 

토핑이 부족함이 없어서 짰던 걸까요??

 

스모크쉑버거라서 그런지 불향이 나는 건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 남은 기억은 그냥 짰던 기억밖에..ㅎㅎㅎ

 

아마도 미국 본토의 맛을 그대로 가지고 오려는 취지 때문인지 간이 좀 센 건 맞는 거 같더라고요.

 

주변에 쉑쉑버거 먹고 온 분들은 다 짰다고 했으니 말이죠.

 

맛도 맛이지만 가격 면으로도 싼 금액이 아니라서 '한 번 더 갈 곳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마니아층들도 많겠지만요!

(순전히 저의 생각ㅎㅎ 이 가격으로 불향 나는 버거킹 햄버거 세트를 푸짐하게 먹겠다는 결론ㅎㅎ)

 

그래도 안 먹어봤으면 계속 궁금해했을 거니까 먹어본 걸로 만족!

 

 

 

 

마지막은 밀크셰이크에 감자튀김 찍어 먹는 걸로 마무리!ㅎㅎ

 

 

다 먹고 나오는데 또 줄이 출입문 밖까지 길게~~

 

난 먹어봤으니 끝! ㅎㅎㅎ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꾹 눌러주시고

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