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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돈버는 어플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캐시카우"라는 어플입니다.

보통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하려고 할때 직원분이 "영수증 드릴까요?"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 버려주세요" 라고 대답하실꺼에요. 물론 저도 이 어플을 사용하기 전에는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이 어플을 사용한 뒤에는 영수증을 꼬박꼬박 챙기고 있어요.

마트나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 제가 이틀에 한번씩은 가는 것 같더라구요;;

(사도 사도 먹고 먹어도 모자라나봐요ㅎㅎㅎ)

어플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사진찍어 등록하게 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캐시카우 메인화면

어플을 다운받아 들어가면 보이는 메인화면입니다.

추천매장도 보이고 추천 상품도 보이네요.

영수증 모두가 적립 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마트나 편의점 주요 체인점 카페, 베이커리 등

흔히 전국에 매장이 있는 곳은 영수증 적립이 가능하답니다!

 

우선 계산하고 영수증을 받았다면 어플에 등록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수증을 사진 찍고 다음을 누르면 뜨는 화면이에요

메인화면 하단 가운데 보시면 카메라 모양에 등록이라는게 보이실꺼에요.

누르면 어디서 구매하셨나요?라고 뜨면서 여러가지 매장들이 나와요.

매장들이 나오는건 카테고리에 자신들이 선택한 것만 뜨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실때는 메인화면 하단 "카테고리"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영수증을 클릭하고 "혜택담기"를 해야지 실질적으로 등록할때 그 매장이 뜹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그럼 카테고리에 패스트푸드>맥도날드로 들어가 영수증을 누르고 혜택담기를 누릅니다.

그 이후, 카메라 등록 버튼을 누르고 맥도날드를 클릭하면 영수증 촬영 동의가 뜹니다.

영수증은 이틀 전까지의 영수증만 촬영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일반적으로 폰 사진찍듯이 화면이 나와요. 거기에 영수증을 평평한 곳에 구겨지지 않게 찍으면 위 화면처럼 뜹니다. 맨밑 30P 적립하기를 누르면 업로드가 되며 적립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영수증 촬용하고 적립완료가 되길 기다립니다.

현재는 3천 포인트 정도 모았네요.

이렇게 영수증 촬영을 하고 나면 포인트 지급 예정 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5일에는 GS슈퍼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먹었네요.

이렇게 영수증만으로도 그 날의 일상을 소소하게 알 수 있네요ㅎㅎ

적립이 완료되기에는 짧게는 10분 길게는 하루 정도 소요가 되는데 잊고 있다가 어느새 핸드폰에 진동이 옵니다.

포인트 지급

짠! 이렇게 GS슈퍼에서 물건사고 받은 영수증이 이렇게 포인트가 되어서 들어왔네요.

야무지게 영수증 받아 촬영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뿌듯)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다른 어플과 마찬가지로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 카페 등 여러곳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 사용처

여러 매장에서 활용하는 건 물론이고 현금으로도 전환이 가능한데요.

현금은 2만포인트 이상일 때 전환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전 캐시아웃을 위해 열심히 2만포인트를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2만포인트 언젠간 모을 수 있겠죠?

2만포인트가 되면 인증하겠습니다! (약속)

돈버는 어플 많이 이용해보았는데 캐시카우는 아직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잠금화면으로 일일이 넘기거나 필요하지 않은 어플을 설치했다 적립받고 어플 삭제하는 번거로움 없이

본인이 사용한 영수증만 촬영여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니 참 쉽더라구요.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답니다.

우리 같이 영수증 찍어서 포인트 부자가 됩시다!

이상 야리짱이었습니다.

일상에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것 또 찾아보고 같이 공유하도록 할게요!

 

모두들 작은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