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끼는 필수! 스테이크는 선택! 창원 진해 데이트 맛집 <파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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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제가 뇨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남자친구가 뿅~하고 데리고 간 곳이 있었어요.

뇨끼 노래를 불렀지만 사실 저도 한 번도 안 먹어보았기에...ㅎㅎ

과연 어떤 곳일지,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바로 창원 진해에 위치한 <파파레>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여기 분위기 자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살짝 노을 지는 시간에 왔던 터라 노랗게 물든 하늘이 이곳의 분위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곳은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미리 예약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외부 이곳저곳 구경했답니다.

아기자기하게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았어요.

 

 

 

 

예약시간이 되어 안으로 들어갔어요.

내부 역시 외부만큼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소품 하나하나에 고심한 흔적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예약을 하고 간 덕분인지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미리 세팅이 되어 있으니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자리에 앉아서도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네요ㅎㅎ

상호명인 '파파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방언으로 "먹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얼른 뇨끼 먹고 싶다...!! 뇨끼뇨끼:)

 

 

파파레의 메뉴판입니다.

진짜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헤헷ㅎㅎ

뇨끼 먹으러 왔으니 뇨끼는 필수로 주문했고, 다른 메뉴로는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모든 소스, 식전 빵, 베이컨과 과일청은 직접 만든다고 해요.

베이컨까지 직접 만든다는 게 신기합니다.

주문 즉시 조리가 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볼게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식전 빵.

딱딱해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쫄깃한 식감.

치아비타 빵이 생각나는 그런 식감.

식전 빵은 항상 금방 순삭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만큼 먹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거지~~

주문한 메뉴가 기다려지는 맛.

 

 

 

주문한 뇨끼와 스테이크 등장이오~~

스테이크 비주얼보다 뇨끼 비주얼이 더 좋아보이네요:)

 

 

 

 

 

 

 

 

뇨끼는 반죽을 경단처럼 빚은 형태의 파스타랍니다.

한국의 수제비와 비슷한데 밀가루 반죽보다는 감자나 치즈 등의 재료로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이곳은 감자 뇨끼!!

동글동글 귀엽게도 생겼죠? 약간 관자가 생각나는 그런 비주얼이었습니다.

시즌에 따라 소스는 변경이 된다고 하는데 이 날은 초록빛을 띠는 바질크림소스.

소스도 직접 만든다고 하니 더욱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뇨끼의 첫맛은?!!

모찌같은 쫀득쫀득한 식감에 진한 소스가 뇨끼의 맛을 더해주니 풍미가 아주 깊었어요.

파스타를 농축해서 뇨끼 한알을 만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뇨끼 맛집이라고 불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뇨끼 식감에 중독되어 버렸어요.

게다가 진한 소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뇨끼를 다 먹은 후에도 소스를 싹싹 다 먹어버렸지 뭐예요ㅎㅎ

(사장님 소스 비법 좀...)

 

 

 

 

 

 

 

 

그리고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으로 기본 제공이 되고, 감자메쉬와 24시간 끓인 소스를 곁들인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질긴 느낌 전혀 없이 칼로 자르니 부드럽게 쓰윽 잘렸어요.

감자메쉬와 곁들여 먹으니 부드러웠고, 씹히는 홀그레인이 새콤하게 맛을 잡아주니 좋더라고요.

 

 

 

다 먹고 나오니 어느덧 해는 저물었고, 이렇게 예쁜 조명이 켜졌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맛도 너무 좋았던 곳.

다음엔 파스타와 리조또 먹으러 와야지!!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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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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