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3시간만에 완판 실화? 라네즈 네오쿠션_매트 후기- 에어팟처럼 생긴 민트쿠션 민트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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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혹시 다들 베스킨 라벤스의 '민트초코' 좋아하시나요?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아이스크림 중에 하나일 텐데요.

 

저는 민트초코 요새 말하는 처돌이입니다ㅎㅎㅎ

 

한 때 민트초코에 빠져 일주일에 세 번도 먹고 그랬어요.

 

제목은 라네즈 쿠션 후기인데 왜 민트초코 이야기를 하냐고요??

 

 

 

 

 

 

 

 

 

 

 

바로 라네즈 네오 쿠션 매트 패키지가 민트색이기 때문이랍니다

 

 

민트 처돌이 소리 질러~~ 꺄야>.<

 

 

사실 이 제품은 요즘 제가 애정 하는 뷰티 유튜버인 '재유'님 영상을 보고 구매한 제품인데요.

 

 

역시 재유님 영업력 쵝오야.

 

안 살 수가 없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재유님을 통해 AP몰 링크를 타고 가면 사은품이 정말 빵빵해서 말잇못하게 만들었던 제품입니다.

 

 

 

 

 

 

 

쿠션 하나를 샀을 뿐인데 이렇게 상자가 컸다는 건 사은품이 빵빵했다는 증거겠지요?? ㅎㅎ

 

 

 

 

 

 

 

재유님 다른 영상에서 소개했던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도 이렇게 샘플이 들어있었습니다.

 

어떤지 궁금했는데 샘플 한 번 써봐야겠어요.

 

 

 

 

 

 

 

 

 

 

상자 측면에는 라네즈 로고와 구성품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산건 라네즈 네오 쿠션_매트 21N 베이지 색상입니다.

 

 

앗! 구성품 설명에 '보다나 포켓 미니 판고데기'가 쓰여 있네요. 스포 ㅎㅎ

 

 

 

 

 

 

'페어링 중입니다.'

 

요즘은 페어링이 대세라고 하더라고요.

 

얼마 전 LG 휴대폰을 패션모델이 패션쇼로 홍보했던 것처럼 뷰티 X 전자기기의 콜라보를 '페어링'이라는 단어로

 

홍보를 하더라고요.

 

센스 있는 홍보 같습니다.

 

 

 

 

 

 

 

 

 

 

 

 

짠! 상자 내부 구성은 이렇습니다.

 

 

쿠션 본품 1개와 리필 1개, 그리고 사은품으로 무려!!!!

 

 

보다나 포켓 미니 판고데기 민트초코 1개!!!

 

 

 

 

 

 

아니 사은품으로 미니 고데기라니ㅎㅎㅎ 이런 건 또 처음 봅니다.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래도 쿠션이 메인이니까 쿠션을 할 번 살펴봐야겠죠?

 

 

 

 

 

 

 

이건 쿠션 앞 면.

 

 

 

 

이건 쿠션 뒷 면.

 

깐 달걀처럼 매끈한 쿠션의 외관.

 

혹시 이거 보고 생각나는 거 없으신가요?

 

저는 재유님 영상 보자마자 '에어팟'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쿠션은 보통 동그랗고 쿠션 뒷면에는 제품 이름과 색상 호수, 설명이 있는 스티커가 있기 마련인데,

 

라네즈 네오 쿠션은 약간 각진 형태에 제품 설명 스티커가 없이 앞 뒤로 매끈했습니다.

 

민트 에어팟 느낌 ㅎㅎ

 

민트 색 너무 예쁘지 않나요??+_+

 

영원히 못 잃을 민트색 러버...♥

 

솔직히 민트색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퍼프 띠도 민트>.<

 

 

 

 

 

퍼프에는 이렇게 칼집이 나 있어 내용물의 흡수와 배출을 도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된다고 합니다.

 

 

 

 

 

 

 

 

 

 

 

쿠션 리필하는 방법도 쉬웠어요.

 

보통 다른 쿠션들은 아래를 힘줘서 전체로 떼어낸 다음 리필을 끼워야 하는데

 

라네즈 네오 쿠션은 쿠션 뚜껑을 열고 안에서 딸깍하고 조금만 돌리면 내용물을 빼고 리필을 끼우면 되더라고요.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게 바로 떼어낸 내용물입니다.

 

쿠션 뒤에 붙어야 할 설명 스티커가 이렇게 리필용 제품 뒤에 스티커로 붙어있네요.

 

덕분에 쿠션 앞뒤가 깔끔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 은박지 같은 씰을 뜯어볼까요?

 

 

 

 

 

 

 

새 화장품 뜯는 건 언제나 짜릿해...★

 

 

 

 

 

 

손목에도 한 번 발색해보았습니다.

 

사실 지성임에도 불구하고 매트 쿠션은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매트라고 하면 괜히 피부가 답답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한여름엔 촉촉한 걸로는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나의 피부가ㅎㅎ

 

답답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생각보다 사용감이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기존 대비 얇아진 커버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에 한층 더 얇고 부드럽게 밀착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얇지만 완벽한 커버가 이번 라네즈 네오 쿠션의 최고 장점이라고 하길래 커버력 테스트를 혼자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아이라이너로 팔에 '라네즈'라고 적어보았어요.

 

 

 

 

 

한 번 퍼프로 팡팡 두드려 주었을 때.

 

 

 

 

여러 번 퍼프로 팡팡 두드려 주었을 때.

 

요령이 없어 아이라이너가 번져 조금 까맣게 발색이 되었지만 글자색이 많이 가려졌습니다.

 

실제로 오늘 출근하기 전에 이 쿠션만 바르고 출근했는데 피부 표현이 참 예쁘게 되었어요.

 

붉은 기가 있는 편인데 붉은 기도 충분히 가려주었고요.

 

그리고 요즘 마스크가 필수라 마스크에 화장 묻어나는 게 여성분들은 참 고민이실 텐데

 

강력한 밀착과 지속력으로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유지가 되어 마스크에 묻어남도 확실히 덜했어요.

 

이만하면 여름 쿠션으로 손색없을 듯합니다.

 

올여름을 부탁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은품으로 온 보다나 미니 판고데기!!

 

보다나 고데기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지요. 두 말하면 입 아픈 정도ㅎㅎ

 

이 미니 고데기만 해도 27,000원이라는데 이게 쿠션만 사면 따라오는 사은품이었다니+_+

 

정말 득템 했습니다.

 

 

 

 

 

 

 

 

 

 

 

 

 

 

 

이건 또 왜 이렇게 색깔이 이쁘고 난리...

 

민트색과 초코색이 섞여있는 진정한 민트초코.

 

작은 사이즈라 앞머리용으로도 좋고 여행 갈 때 간단히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고데기가 사은품으로 구성된 건 한정수량으로 기획된 상품이라 지금은 품절이랍니다.

 

무려 3시간 만에 완판 되었다고 해요.

 

저도 조금만 늦었으면 놓칠 뻔했어요.

 

비록 이 기획세트는 완판 되었지만 라네즈 네오 쿠션 하나만으로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품 쓰고 충분히 만족했으니까요.

 

애정 담긴 후기라 주절주절 오랜만에 말이 길었네요 힛.

 

그만큼 추천하는 아이랍니다 :)

 

 

 

 

 

여러분.. 저 폰케이스도 민트색이랍니다 하핫

 

완벽한 민트 러버 인증 ♥

 

TMI... 갑분 폰케이스..ㅎㅎㅎ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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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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