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1+1 행사로 득템!! (베어 라즈베리, 베어 핑크)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랜만에 립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고 혹 해버렸거든요 :) 

 

기존에 써보고 싶었던 제품인데 립밤 하나에 43,000원이라는 큰 금액을 쓰기는 부담스러웠던 지라 

 

누가 선물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역시 내 돈 쓰는 게 제일 짜릿한 거죠ㅎㅎㅎ 

 

공식몰 11주년 기념 이벤트로 립 1+1 혜택이 있어 저는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라즈베리'를 구매했습니다. 

 

과연 다른 하나는 어떤 색깔이 올까요? 두근두근

 

 

 

 

 

 

 

 

 

 

 

 

 

그리고 제가 베어 라즈베리를 구매하고 얼마 있지 않아 품절되었더라고요.

 

제가 산 제품이 품절되면 그것도 참 짜릿하죠?ㅎㅎㅎ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과 '나는 구매 성공했지 훗' 하는 뿌듯함 :) 

 

 

 

 

 

 

 

 

 

 

 

 

바브비라운 엑스트라 립틴트는 명칭은 립틴트라고 되어 있지만 '색깔있는 립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채화처럼 물드는 청순 발색 엑스트라 립틴트

수분을 머금은 틴트 립밤이 내 입술처럼 청순하게 발색.
립밤보다 쉬어하고 가볍게, 틴트보다 자연스럽고 볼륨 있게.
건조할 틈 없이 매일매일 비타민 보습 케어.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엑스트라 립틴트 설명입니다. 

 

 

 

 

 

 

 

 

 

 

 

 

 

 

 

 

 

 

 

 

 

베어 라즈베리는 제가 선택한 컬러이고 하나 추가로 온 건 베어 핑크라는 색상이네요.

 

라즈베리가 색깔이 조금 있는 편이라 다른 거 하나는 발색이 약한 베어 핑크나 베어 멜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베어 핑크가 와서 좋았어요.

 

 

 

 

 

 

 

베어 핑크 발색입니다. 

 

원래 발색은 손등에 하는 것보다 손바닥에 하는 게 입술에 올렸을 때랑 유사한 발색이 나온다고 합니다. 

 

내추럴한 핑크색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입술에 올렸을 때 색깔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냥 립밤처럼 수시로 발라 겨울철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줄 수 있습니다. 

 

 

 

 

 

 

이건 베어 라즈베리 발색입니다.

 

베어 핑크보다는 확실히 더 붉게 입술에 올라옵니다. 

 

요즘 같은 날씨는 입술이 건조하고 트기 딱 좋은 날인데 매트 립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트 립스틱은 또 포기 못하거든요.

 

그럴 때도 매트 립스틱 바르고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드 살짝 바르면 매트립 느낌도 나면서 촉촉함도 느낄 수 있어

 

겨울 내내 잘 바를 것 같아요. 

 

물론 매트립 말고 베어 라즈베리 단독으로 발라도 예뻐요 :) 

 

 

 

 

 

 

 

손목에 두 가지 색상을 발라 보았습니다. 

 

두가지 같이 보니까 확실히 베어 라즈베리 색상이 더 붉은 게 느껴지네요. 

 

사악한 가격 때문에 입문하기 어렵지만 한 번 쓰면 이 립밤만 쓴다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 빼고는 모두 만족입니다ㅎㅎㅎ 

 

그래도 1+1 행사에 산 거니 가격도 만족이네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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