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0. 17. 20:56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제가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운동하는 근처에 버거킹이 있거든요. 버거킹 지나다닐 때마다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운동하러 가는 건데 양심이 찔려 애써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곤 했는데요. 주말에는 그래도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운동 끝나고 버거킹 매장으로 들어갔답니다. 매장에서 먹지 않고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와서 먹었어요. 메뉴는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 그냥 치즈와퍼주니어를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통새우와퍼가 매콤했던 기억이 있어 통새우와퍼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올데이 행사 중이라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 가격에 맛볼 수 있답니다. 주니어라 크기는 앙증맞습니다. 버거킹 일반 사이즈 햄버거는 제 기준으로 좀 크더라고요. 그래서 주니어 세트로 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