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1. 4. 1.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은 지갑 대신 간편히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 많으시죠?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저도 큰 지갑을 가지고 있지만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카드도 잘 사용하지 않는 시대죠?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 여러 가지 결제 수단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아무것도 안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한 느낌!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지갑을 오래 사용해서 많이 닳았었거든요. 이번 계기로 새롭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페쎄 A.P.C 카드지갑입니다. 색상은 블랙. 하프문 카드홀더라고 하더라고요. 반달 모양이라 그런가 봅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그냥 아페쎄라는 걸 알려주는 명함?과 카드지갑을 보관할 수 있는 조그마한 더스트백이 들어있습니다. 아페쎄는 많이 들어 익숙한 ..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1. 2. 8.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제가 한동안 살까 말까 계속 고민했던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살까? 하다가도 149,000원이라는 금액이 생각보다 큰 금액 같아서 안사고 계속 망설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무려 60%나 할인을 하더라고요!!! '그래 이건 사라는 뜻이지!!!'라며 냉큼 결제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바로 림트 스튜디오라는 브랜드의 캔버스 스니커즈였습니다. 한 때 '강민경, 임현주 운동화'라는 검색어가 계속 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운동화랍니다. 저도 그때 보고 예쁘다, 깔끔하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상자도 민트색으로 산뜻하고 에쁘네요. (민트색 좋아하는 1인)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