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1. 11. 22.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맥도날드가 커피 맛집인 거 알고 계시나요? 요즘 조인성님이 맥도날드 맥카페를 광고하시는데요. 0.1초에 한 잔씩 팔린다는 광고 문구가 참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맥카페! 저도 맥도날드 드립 커피를 참 좋아해요. 가격도 저렴한데 고소하고 맛있어서 자주 사 먹는데 이번에 신메뉴가 있다고 해서 사 먹어보았답니다. 맥카페의 신메뉴는 바로 '바닐라라떼' 기존 카페라떼만 있었는데 바닐라라떼가 새롭게 출시되었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요즘! 맥드라이브로 호다닥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맥카페의 라떼가 웬만한 카페의 라떼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내린 100% 친환경 커피의 진한 맛과 향, 1A등급 우유, 그리고 천..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3. 13. 15:2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맥도날드 CF 중에 맥치킨 모짜렐라를 예전부터 보았는데 먹어봐야지 하다가 가면 항상 먹던 걸로 먹어지더라고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나 1955 버거 등등ㅎㅎ)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치킨버거류가 먹고 싶기도 해서 맥치킨 모짜렐라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답니다. 뒤늦은 후기네요ㅎㅎ 남들보다 한 발짝 느린 후기 헷 >.~ 후렌치후라이와 콜라, 버거의 무난한 버전의 세트를 들고 자리에 앉았어요. 맥치킨은 예전에 행복의 나라 이벤트 했을 때 불고기버거와 단품 2천원 행사를 했을 때 종종 먹곤 했어요. 크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딱 2천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버거였지요 :) 그 맥치킨에 치즈스틱 2개가 통째로 딱!! 들어있고 기존 맥치킨 소스가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였다면 맥치킨 모짜렐..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 3. 16:36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어제는 해가 바뀌고 첫 출근이었는데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새해마다 나오는 맥도날드 행운버거를 그냥 지나치면 섭섭할 것 같았기에 행운버거를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벌써 행운버거가 출시된 지 7년이 되었다고 해요 >. < (세월이 야속해~~) 행운버거에는 골드와 레드가 있는데 저는 골드로 주문했어요. 패티는 같고 소스만 다른데 골드는 리치한 갈릭 소스, 레드는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라고 합니다. 세트 가격은 5,900원이고 화이트 마요 소스는 별도로 200원 추가로 구매하여 총 6,100원!! 음료는 아이스커피로 변경하였답니다. (아이스커피는 추가로 돈을 더 내지 않았어요.) 행운버거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동글동글 컬리후라이. 똑같은 감자튀김인데 모양이 다르니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