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3. 5. 10.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던 지난 주말. 볼 일이 있어 개금 쪽을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 '개금맛집'하면 떠오르는 그곳을 가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어릴 때부터 자주 가던 곳이라 예전부터 데리고 가고 싶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곳은 개금에 위치한 '성원칼국수'입니다. SNS에 개금시장 가면 들러야 할 맛집으로 종종 소개되는 곳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 칼국수... 너무 안성맞춤인 메뉴 아닌가요? ^___^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웨이팅이 긴 건 처음 본다고 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갔던 곳이고, 연차를 쓰고 평일에 종종 와서 그런지 주말의 웨이팅 줄을 보고 새삼 이곳이 맛집은 맛집이구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