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가 맛있었던 상주 카페 <상주공간> - 분위기 맛집,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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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상주에서 맛있는 한우탕을 먹고 그냥 바로 집에 갈 순 없죠.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먹고 가야죠:)

예쁜 카페에 가서 먹는 디저트와 음료는 저에게 100% 힐링을 가져다준답니다.

 

 

 

바로 '상주공간'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상주공간 로고가 참 귀여웠어요.

상주의 특산물인 곶감도 깨알같이 들어있답니다. 

 

 

 

 

제법 규모가 큰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시끌벅적하지 않았어요. 

아늑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

 

 

 

 

 

메뉴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상주여름차 / 상주가을차라는 닉네임이 참 예쁘네요.

팬케이크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팬케이크 메뉴는 이렇게 따로 나와 있었습니다.

 

 

 

 

 

 

 

 

 

 

 

음료는 물론 빵과 케이크 종류도 다양했답니다.

병에 담긴 우유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무얼 먹을까 앞에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디저트는 오리지널 팬케이크, 음료는 따뜻한 레몬차와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카페 이곳저곳을 더 둘러보았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네요^^

트리는 2월 말 정도까지는 있어줘야죠ㅎㅎ

책도 많아서 혼자 와서 커피도 마시며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파에 앉으니 햇빛이 촤르르 들어와서 나른해지더라고요.

햇살 맛집이네 여기!!

이런 게 힐링이지:)

 

 

 

 

팬케이크는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음료 먼저 받았어요.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구도도 바꿔가며 찰칵찰칵 열심히 찍었습니다.

음료 맛은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맛이었어요.

레몬차는 조금 더 진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도 했네요.

 

 

 

 

메인 메뉴인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팬케이크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그러고 보니 카페에서 팬케이크를 먹는 건 오랜만이었어요.

브런치 느낌 난다:)

 

 

 

 

 

 

 

 

 

역시 갓한 팬케이크라 그런지 따뜻하고 폭신폭신했어요.

은은한 시나몬 향이 참 잘 어울렸답니다.

같이 나온 시럽도 뿌려주면 더 달콤하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신의 한수인 바닐라 아이스크림!

팬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합은 말해 뭐해~~

시원하면서 따뜻한 그런 느낌 뭔지 아시죠?ㅎㅎ

팬케이크가 제법 커서 다 먹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_~

맛있어서 깨끗이 다 먹었네요 헤헷

 

우연히 찾은 카페에서 먹은 맛있는 팬케이크.

분위기도 좋아서 조용히 쉬어 가기 좋았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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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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