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추천메뉴 ) 오랜만에 교촌치킨 <레드콤보> 먹은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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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며칠 전부터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교촌치킨 레드콤보...

 

 

저번주 목요일에 제가 다니던 운동 기한이 끝나 금요일에 꼭 레드콤보를 먹으리!!!라고 속으로 다짐했었죠ㅎㅎㅎ

 

 

그렇게 해서 먹은 교촌 레드콤보 :)

 

 

 

 

 

 

 

 

 

 

 

 

 

저는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주문해서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18,000원이었고 스마트 주문하니까 네이버페이 1,000원을 적립해주더라고요.

 

요즘 네이버페이 적립하는 거에 재미 들려있는데 재수!!! 

 

 

 

 

 

 

 

깔끔한 구성.

 

교촌 역시 크기는 작구나ㅎㅎㅎ 

 

 

 

 

 

 

 

 

 

 

 

 

 

 

 

 

 

 

 

 

 

 

 

 

 

 

 

 

그래도 작지만 알찬 구성입니다.

 

우선 다리가 4개라 행복 :) 

 

가족과 먹으면 1개씩 먹어도 1개가 남네요ㅎㅎㅎ 좋다 (내가 2개 먹은 건 안 비밀) 

 

 

 

 

 

 

 

 

 

 

 

 

 

 

 

 

 

 

닭다리와 날개.

 

저는 닭가슴살을 좋아해 보통 닭 한 마리 구성으로 시키는데 오늘은 닭가슴살을 포기했어요. 

 

 

 

 

 

 

 

 

 

 

사진에서도 촉촉함이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교촌 특유의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건 양념이 속살 안까지 다 배지 않아 껍질이 아닌 속살을 먹을 때는 밍밍했어요ㅠㅠ

 

맛있는 양념이 안까지 다 배였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엄마도 드시더니

'양념은 맛있는데 안에는 그냥 삼계탕 닭이네.'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ㅎ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죠!

 

레드콤보는 또 치밥 아니겠습니까!!!

 

역시 밥이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끊임없이 :)

 

 

며칠 동안 앓이했던 레드콤보인데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치팅데이였던 불금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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