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퍼센트 커피메뉴 추천 - 작고 소중한 '텐라떼' (부산당감점 텐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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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텐퍼센트!

 

처음에 로고에 '%'만 있어서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나.. 했어요. 

 

% 밑에 보니까 영어로 텐퍼센트라고 써져 있더라고요.

 

 

전 원래 여기 아인슈페너를 정말 좋아했어요.

 

씁쓸한 커피 위에 달콤한 생크림.

 

섞지 않고 위에 올라간 생크림을 한 입 먹으면 기분이 사르르 >.< 녹습니다. 

 

 

아인슈페너 때문에 '우리 동네에도 텐퍼센트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 저희 동네에도 텐퍼센트가 생겼어요. 꺄올!!

 

 

 

 

 

 

 

 

 

 

 

 

 

 

텐퍼센트 메뉴입니다. 

 

사진으로도 메뉴를 잘 표현해두었습니다. 

 

아인슈페너 말고 다른 것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시그니처 메뉴인 '텐라떼'를 한 번 먹어봤는데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 이후로 아인슈페너를 배신하고 텐라떼만 주구장창 마셨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도 텐라떼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요즘 이렇게 적립하는 게 참 편하더라고요.

 

이름, 연락처, 주소 등 이런 가입하는 것 없이 그냥 주문하고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적립 끝!

 

벌써 3천점이 모였습니다. (얼마나 사 먹었길래)

 

다음에 텐라떼 바꿔먹어야징. 

 

 

 

 

 

 

 

안으로 들어와 커피 기다리기. 

 

텐라떼 매장은 테이크아웃 위주로 하는 카페인지라 매장이 넓은 곳을 잘 보지 못했어요.

 

있어도 4~5개 테이블이 있는 정도?

 

당감점 역시 다섯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주문하신 텐라떼 나왔습니다 -*'

 

 

텐라떼는 다른 커피에 크기가 작습니다.

 

8온스 크기입니다. 종이컵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텐라떼를 주문하면 직원분께서 '사이즈 작은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어보신답니다.

 

저도 처음엔 크기 보고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양보다 질을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라떼 위해 크림, 연유가 올라갔어요. 맛은 플랫화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예상이 가시나요?

 

집에 있는 비피더스? 요구르트 크기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 병보다 작네요ㅎㅎ 작고 소중해 >.<

 

 

 

 

 

 

 

 

잘 섞어서 먹었습니다.

 

텐라떼는 안에 얼음은 들어가지 않지만 '아이스'밖에 되지 않는 음료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진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격 대비 진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텐퍼센트 커피!! 

 

깐깐한 저희 엄마도 '괜찮네'(엄마가 하는 최고의 칭찬)라고 하셨으니 커피 맛집 인정합니다. ㅎㅎ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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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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