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3. 26. 14:47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 주말은 집에 있으면서 김밥을 만들어보았어요. 거의 어머니가 메인 셰프이고 저는 주방보조로 찔끔찔끔 도와드린 게 다지만...ㅎㅎㅎ 우선 김밥 속 재료들을 하나씩 준비해 봅니다. 고슬고슬 짭짤하게 소금 간을 한 흰쌀밥 볶은 우엉 당근 오이 단무지 어묵 햄 달걀지단 사실 집에서 만드는 김밥은 집 특성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죠. 가족 중에 오이를 안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오이는 빼고 게맛살도 넣고 스페셜한 김밥을 원한다면 참치를! ㅎㅎ 취향대로 기호대로 재료들을 넣고 뺄 수 있어서 김밥의 매력은 무한한 것 같아요 :)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김밥!! 이제 재료들을 하나씩 하나씩 넣고 돌돌돌 말아줍니다. 갑자기 자두 - 김밥 노래가 생각나네요 (잘 말아줘~~ 잘 눌러줘~~♬)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