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1. 12. 2. 15:3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오랜만에 매장에서 치킨을 먹었어요. 가기 전에 우선 동네 여러 치킨집에 전화를 해보았어요.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서죠. 배달, 포장만 하는 곳이 많은 터라 날씨도 추운데 괜한 헛걸음하지 않기 위해서! 역시나 여러 곳에서 매장에서는 먹을 수 없다는 답변이 왔습니다ㅠㅠ 그러나 한 곳 가능하다는 매장이 있었어요. 바로 비비큐 부산 부암점! 오랜만에 매장에서 치킨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비비큐도 오랜만 :) 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황금올리브치킨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황금올리브치킨으로 후라이드는 먹어보았지만 양념은 처음 먹는 것이었어요. 감자튀김은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사실 감자튀김을 시킬까 말까 했는데 서비스로 주셔서 사장님과 텔레파시 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