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19. 8. 2. 09:18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며칠 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비가 오니 안 그래도 피곤한 출퇴근길이 더 힘들게만 느껴졌습니다. 퇴근 후 고생한 나에게 맛있는 걸로 보상하고 싶었죠. 괜히 그런 이유를 대면서 합리화시키려는 거.. 네 맞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시켰습니다. 물론 피자와 치킨 둘 중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결정 내린 현명한 선택이었죠. 학교 다닐 때는 아무래도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다 보니 가성비 갑인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자주 시켜먹었던 것 같습니다. 치킨 한 마리 값으로 피자와 치킨을 동시에 먹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 나름 돈을 번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지 치킨이나 피자 브랜드마다 특색 있는 메뉴들이 많이 나와 새롭고 더 다양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