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1. 2. 9.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간식을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입이 계속 심심하더라고요. (이러니 살이 안 찔 수가 있나...) 그래서 쿠팡에서 구입하게 된 추억의 쫀드기!!! 쫀드기 모르는 분 없으시죠? 어릴 때 트램펄린(부산에서는 '퐁퐁'이라고 불립니다^^)타고 연탄구멍에 쏙쏙 넣어서 구워 먹던 그 쫀드기!!! (이렇게 나이가 커밍아웃되나요?ㅎㅎㅎ) , 저는 쿠팡에서 100개에 8,990원주고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한 봉지에 여러 개 들어있는 쫀드기를 샀었는데 한 번에 다 못 먹고 항상 남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분되어 포장된 쫀드기로 구매했습니다. 훨씬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소분되어 있는 걸까요? 계속 까서 먹고 까서 먹고..ㅎㅎㅎ 1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