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3. 11. 15. 15: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제주도 갔을 때 우도에서 1박을 했는데요. 머물렀던 숙소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우도의 기억이 더 좋게 남는 것 같아요. 바로 이라는 곳인데요. 이름도 딱 기억하기 쉽죠?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아늑했어요. 시골 할머니댁 놀러 온 기분이 들었거든요. 들어가는 입구 양 옆 길에는 이렇게 예쁜 꽃들로 가득!! 여행 가서 숙소를 갔는데 예약할 때 봤던 사진과 다르면 정말 실망을 하게 되잖아요. 특히 관리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때는 더더욱 그런 마음이 생기는데요. 이곳은 입구부터 꽃들이 반겨주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관리를 잘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은 독채로 3동이 있습니다. 저희는 가운데 동인 중앙펜션(화이트 앤 골드)에서 묵었습니다. 중앙펜션이 나머지 2개 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