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1. 10.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며칠 전에 거래처 갈 일이 있어 동아대 부민캠퍼스 쪽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들린 동아대 부민캠퍼스. 평일 낮시간이고 날씨도 좋아 괜히 설레는 기분 :) 거래처 갔다가 바로 퇴근해도 되었던 터라 간단히 먹을걸 사들고 집에 가고 싶었는데 캠퍼스 맞은편에 '투고 샐러드'라는 샐러드 집이 보였습니다. 요즘 샐러드 맛에 눈을 떴는데 '저기다!'라는 생각이 딱 들어서 가게로 향했습니다. 가게 앞에는 메뉴 입간판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매장 내부는 좁은 편이었습니다. '투고 샐러드'라는 이름답게 주문할 때 먹고 간다라는 말이 없으면 포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먹고 갈 때는 꼭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문하고 바로 만드는 샐러드. 좀 더 건강하게.... 좀 더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