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1. 4. 13.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은 홈카페가 대세잖아요. (물론 남이 만들어준 커피가 제일 맛있다지만(?) ㅎㅎ) 저도 최근에 핸드드립 커피에 관심이 생겼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헬로네이처'에 블루보틀 핸드드립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금액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블루보틀의 로고가 예뻐서^^ (마치 사과 모양의 애플처럼) 구매하게 되었어요. 블루보틀답게 하얀 바탕에 파란색 그림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라인더는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고 커피필터 드리퍼 카라페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이 3가지 중에 커피필터밖에 몰랐습니다. ㅎㅎ 드리퍼, 카라페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사진 보니 어떤 건지 알겠더라고요. 왼쪽부터 커피필터, 드리퍼, 카라페입니다. 별거 아닌데 이름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