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4. 1. 11.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지난 주말에 남편이 뭐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묻길래, 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부전시장에 수타면으로 짜장면 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콜~~ 가보자고 했습니다. 바로 이라는 곳입니다. 아주 강렬하게 '수.타.'라고 적혀 있었고, 가게 앞에서 사장님이 직접 수타로 면을 뽑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멀리서 간판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브이 V 포즈를 취해주셨던 사장님ㅎㅎ 유쾌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수타로 면을 뽑고 계셨어요. 요즘 수타면 찾기 힘든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 자부심 더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노포 느낌 물씬 풍기는 정겨운 시장스타일의 가게. 이런 분위기 사랑합니다 흐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