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3. 9. 7. 14: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물회가 먹고 싶어 열심히 찾던 와중에 무작정 떠난 남해!! 먹고 싶은 게 있을 땐, 게다가 그곳이 웨이팅 하기로 유명한 곳이라면 무조건 오픈런 진행합니다ㅎㅎ 그렇게 아침 일찍 서둘러 간 곳은 바로~~~ 라는 곳입니다. 11시에 오픈이라 11시 맞춰서 가게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벌써 가게 안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토요일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융통성 있게 준비되는 대로 문을 연 것 같았어요. 가게 외부에는 이렇게 대기자 명단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들어갈 때는 이 대기자 명단이 텅텅 비었었는데요. 그래서 '대기자 번호가 무슨 50번까지나 있나?' 했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저희가 다 먹고 나왔을 때는 저 50번까지 다 채워져 있었다는 사실... 어마어마한 웨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