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4. 1. 9.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랜만에 갔던 남포동:) 요즘 남포동 빛축제 때문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반짝반짝 빛축제 구경도 하고, 인형 뽑기도 하고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나니 슬쩍 배가 고파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온 터라 거한 식사 말고, 간단하게 술 한 잔 하며 즐기고 싶었는데요. 저번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곳이 딱 생각났습니다. 바로 라는 이자카야입니다. 예전에 연애할 때 남편과 같이 와 본 곳:) 갔더니 단체 대기 손님이 있었는데, 운 좋게 다찌석 2자리가 남아 늦게 온 저희가 먼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연예인 싸인들도 있었고,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북적북적한 분위기에 덩달아 설렜습니다. 그리고 다찌석만의 특별함:) 꼬치 굽는 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멍하니 굽는걸 보고 있으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