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이 모션베드인 부산 연산동 위대한 탄생 여성병원 산후조리원 2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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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시험관 시술로 리오라여성병원을 다니다가 소중한 아이를 가지게 되어,

난임병원을 졸업하고 선택한 병원은 바로 연산동에 위치한 위대한 탄생 여성병원이었습니다.

일명 '위탄'이라고 부르는 병원에서 진료도 받고, 출산 후 산후조리할 산후조리원도 위탄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병원과 조리원이 한 건물에 있어서 편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택하게 되었죠.

임신 준비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산후조리까지.

멀고도 힘든 여정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이만큼 간절하고 또 행복한 순간이 있었나 싶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ㅎㅎ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대한 탄생 여성병원 산후조리원 2주 이용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위대한 탄생 산후조리원 엘리베이터에는 이렇게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선택할 때, 무엇보다 비용도 중요하잖아요.

저는 2주에 일반실로 선택했습니다.

2025년 1월 1일 기준 300만 원이고, 저는 2024년 12월에 예약을 해서 비용이 280만 원이었어요.

작년에 예약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조리원은 건물 2층, 8~10층이고 저는 10층에 배정받았어요.

2주 동안 이용하면서 조리원 층마다 가보았는데 10층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방에 들어가니 일단 가장 눈에 보이는 건 바로 침대!

위대한탄생 산후조리원은 전 객실이 모션베드라는 사실!!

이 점이 위대한탄생 산후조리원의 가장 큰 핵심이자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침대도 널찍하고, 특히 모션베드는 유축할 때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냥 일반 침대에서 유축했으면 허리도 못 펴고 구부정한 자세로 했을 텐데 모션베드 덕분에 편하게 기대서 유축했어요.

여러모로 유용했던 모션베드:)

딱딱한 병실침대에 며칠 누워있다가 모션베드에 누우니 이곳이 천국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ㅎㅎ

 

 

 

그리고 엘리베이터 입구에는 안내판이 붙어있어요.

위대한 탄생 산후조리원 밥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기대가 되었답니다.

조식, 중식, 석식이 나오고 중간에 간식 2번이 나와요.

사실 조리원에서는 돌아서면 유축, 돌아서면 수유, 돌아서면 밥 먹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산후조리원에서 쉴 틈 없이 바쁘다는 친구들의 말을 이제야 깨달은 1인입니다.

 

 

앞에서 10층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그 이유는 바로 산모들의 휴식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편의 시설이 10층에 모여 있거든요.

우선 안마의자!

아기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내 몸이 아님을 실감하고 있을 때,

안마의자에서 편하게 안마를 받으며 이때만이라도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끔 도와준답니다.

 

 

그 외에도 족욕기, 반신욕기, 좌욕기도 있어요.

 

 

 

그리고 편의시설 중, 제가 제일 좋아했던 파라핀!!

 

 

 

출산 전부터 손이 퉁퉁 붓고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팠는데, 파라핀으로 따뜻하게 손을 감싸주고 있으니 편안해지더라고요.

그 느낌이 좋아서 조리원 있는 동안 1일 1 파라핀 했습니다ㅎㅎ

 

 

또한 소소한 재미였던 셀픽!

하루에 한 번 무료로 폰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수유할 때마다 아기 사진을 찍고, 어떤 사진을 인화할까?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사진을 인화했답니다.

 

 

그리고 밥 맛있기로 소문난 위대한 탄생 산후조리원!

그 소문이 진짜였습니다ㅎㅎ

국은 미역국이 주로 나오지만 고기미역국, 조개미역국, 전복미역국 등등 들어간 재료가 다양하게 나오고

지겨울만하면 다른 국이 나와서 좋았어요.

몸 회복을 위해선 나오는 삼시세끼 밥 다 야무지게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두 번 나오는 간식까지!

매주 금요일 모자 동실할 때는 남편과 같이 먹을 수 있도록 특별 간식을 주니 그것 또한 세심한 포인트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산후조리원은 시간마다 모빌 만들기, 요가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있었어요.

저는 비록 듣지 않았지만... 유용한 게 많더라고요.

신생아 목욕 교육은 다 듣고 싶어 하는 교육이라 전화를 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서 교육받으러 가면 된답니다.

그리고 시간마다 수유콜을 받으며 아기에게 맘마를 줬던 수유실.

다들 피곤한 얼굴로 아기에게 수유하는 모습들이 짠해 보이면서도 동지애를 느꼈습니다ㅎㅎ

이처럼 위대한 탄생 산후조리원에서 나름 슬기롭게 조리원생활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 내에 있는 마사지도 10회 받았는데 날마다 빠지는 부기를 보고 새삼 놀랐답니다.

출산하고 나서 이렇게 부어도 되나~~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부었었거든요.

정말 빠지긴 하나~~라는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을 말끔하게 씻어준 산후마사지!

마사지를 받고 몸 회복이 정말 빠르게 되었답니다.

산후마사지는 받을 수 있으면 꼭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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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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