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4. 7. 14:29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 있었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렸습니다. '올 사람이 없는데..?' '택배 올 것도 없는데...?' "누구세요?" 물으니 "통장입니다." 그러고 나서 문을 열었더니 마스크를 주시더라고요. 확인해보니 부산진구 36만 명 주민들에게 마스크 2장씩 배부한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하며 받았습니다. 부산진구는 최근 마스크 72만 장을 구입해 5일부터 20개 동 486명의 통장들을 통해 마스크를 1인 2매씩 배부한다고 해요. 저희 집 식구는 3명이라 총 6매를 받았습니다. (저기 하나 포장에 2매씩 들어 있어요!) 8일까지 통장들이 각 세대를 방문해 배부할 예정이고, 직장 근무 등에 따라 수령하지 못하는 세대는 추후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