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19. 8. 14. 09:29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8월 초 주말에 휴가로 가족들과 같이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8월 초면 대한민국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휴가를 맞이 한다지요? 게다가 주말이니 많은 인파를 각오하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때 아니면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여행을 잘 갈 수 없으니 덥고 귀찮아하는 부모님을 데리고 갔습니다.ㅎㅎ 이번 휴가지는 청도라고 잡아놓고 펜션을 우선 잡아놓았습니다. 펜션을 잡아놓고 나머지 일정들을 짰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가는 것이기에 최대한 무리한 일정은 줄이고 여유 있는 일정을 짜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정 짤 때 제일 고민되었던 것이 다름 아닌 식사! '청도 맛집'이라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수제버거집, 김밥집 등이 나오더라고요. 제 친구와 가거나 동생이랑만 갔더라면 수제버거집, 김밥집을 가도 상관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