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2. 29.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집에 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내야 할 것 같아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 먹는 게 남는 것이여) 피자와 치킨 둘 다 놓칠 수 없어 이것저것 가성비로 따져보니 역시 피자나라 치킨공주만 한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한 피자와 치킨! 피자와 치킨을 동시에! 상자가 2개라니! 행복ㅠㅠ 요즘 콜라도 무료로 주지 않고 추가로 돈을 내야 하는 곳도 많은데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500ml가 그냥 온답니다 :) 피자와 치킨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다! 행복한 투샷! 저는 더블포테이토 피치세트로 주문했고 사이즈는 M (18,900원) 치킨은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변경 (추가 1,000원) 피자 테두리는 고구마로 변경 (추가 1,500원) 해서 총 21,400원..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10. 19.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날씨가 꽤 쌀쌀해졌죠?? 날씨가 추워지니까 따뜻한 커피가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잘 쓰지 않았던 커피머신을 다시 꺼내게 되었어요. 색다른 캡슐을 사보고 싶어 검색하다가 알게 된 '플랫 화이트' 캡슐! 카페 가면 아메리카노는 먹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달달한 커피도 먹기 싫을 때 시켜먹는 메뉴가 플랫 화이트입니다. 그런데 카페에도 플랫화이트 메뉴가 없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참 아쉬웠는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 플랫화이트 캡슐이 있어서 아싸! 하며 구매했습니다. 플랫화이트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입니다. 우유 거품의 형태가 카푸치노와 같이 부풀어 있지 않다 하여 '평평한'이..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6. 19. 09:1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어제 점심은 혼자 먹게 되어 간단히 먹을 곳을 찾다가 롯데리아에 들렀습니다. 롯데리아를 향해 가면서 '세트로 시키지 말고 그냥 치킨버거에 콜라 단품으로 시켜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클래식 치즈버거가 2,900 원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롯데리아에서 한 번도 치즈버거는 안 먹어봐서 치킨버거는 까맣게 잊고 클래식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짠! 너무 간단한 세팅ㅎㅎ 그날따라 감자튀김은 당기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햄버거와 콜라로 해결. 클래식 치즈버거는 일반적으로 햄버거가 포장되어 있지 않고 감자튀김 포장처럼 이렇게 위쪽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치즈버거라 클래식을 표현한 부분일까요? 간단히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