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2. 8. 16.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는 미니백을 참 좋아하는데요. 몇 개 없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가방들 거의 미니백이랍니다. 그러나 미니백의 단점이 하나 있죠? 수납이 많이 되지 않는다는 점...^^ 가볍게 들고나가기는 좋지만 다니다 보면 짐이 많아지기 마련인데요. 그 때 '보조 가방처럼 들고 다니는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예쁜 에코백을 발견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랍니다. 원래는 가격이 2만 원인데 공홈에 천 원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19,000원에 구매:) 'PAIRS' 글자가 진한 하늘색이라 여름의 청량한 이미지와 참 잘 어울려요. 여름에 시원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너낌! '페얼스'라는 브랜드는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저 모자 예쁘다.'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