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1. 4. 13.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은 홈카페가 대세잖아요. (물론 남이 만들어준 커피가 제일 맛있다지만(?) ㅎㅎ) 저도 최근에 핸드드립 커피에 관심이 생겼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헬로네이처'에 블루보틀 핸드드립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금액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블루보틀의 로고가 예뻐서^^ (마치 사과 모양의 애플처럼) 구매하게 되었어요. 블루보틀답게 하얀 바탕에 파란색 그림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라인더는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고 커피필터 드리퍼 카라페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는 이 3가지 중에 커피필터밖에 몰랐습니다. ㅎㅎ 드리퍼, 카라페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사진 보니 어떤 건지 알겠더라고요. 왼쪽부터 커피필터, 드리퍼, 카라페입니다. 별거 아닌데 이름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이냐..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11. 20.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여러분 '민초단'이라는 뜻을 아시나요?? 민초단은 바로 '민트초코단'의 줄임말로 민트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일명 치약맛이라고 하죠? 민트 초코는 호불호가 정말 강한 음식 중 하나잖아요. 그래서 이런 신조어가 생긴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제가 바로 민초단입니다. 전 민트초코 무조건 호!!!!! 그런데 며칠 전에 홈플러스를 갔었는데 카누에서 민트초코라떼가 나왔지 뭡니까??!!!! 그 와중에 돌체라떼도 나온 걸 보고 신기했다능...ㅎㅎ 카누는 열일중! 마침 시음도 하고 있어서 맛을 보았는데 웬걸 진짜 민트 초코맛이 나더라고요! (민트초코라떼니 민트초코맛이 나겠지.) 그래서 바로 겟했습니다.! 저기 민트초코라떼 빈자리 한 곳이 제가 픽해서 빈자리ㅎㅎㅎ 24개짜..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10. 19.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날씨가 꽤 쌀쌀해졌죠?? 날씨가 추워지니까 따뜻한 커피가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잘 쓰지 않았던 커피머신을 다시 꺼내게 되었어요. 색다른 캡슐을 사보고 싶어 검색하다가 알게 된 '플랫 화이트' 캡슐! 카페 가면 아메리카노는 먹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달달한 커피도 먹기 싫을 때 시켜먹는 메뉴가 플랫 화이트입니다. 그런데 카페에도 플랫화이트 메뉴가 없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참 아쉬웠는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 플랫화이트 캡슐이 있어서 아싸! 하며 구매했습니다. 플랫화이트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입니다. 우유 거품의 형태가 카푸치노와 같이 부풀어 있지 않다 하여 '평평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