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6. 19. 09:1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어제 점심은 혼자 먹게 되어 간단히 먹을 곳을 찾다가 롯데리아에 들렀습니다. 롯데리아를 향해 가면서 '세트로 시키지 말고 그냥 치킨버거에 콜라 단품으로 시켜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클래식 치즈버거가 2,900 원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롯데리아에서 한 번도 치즈버거는 안 먹어봐서 치킨버거는 까맣게 잊고 클래식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짠! 너무 간단한 세팅ㅎㅎ 그날따라 감자튀김은 당기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햄버거와 콜라로 해결. 클래식 치즈버거는 일반적으로 햄버거가 포장되어 있지 않고 감자튀김 포장처럼 이렇게 위쪽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치즈버거라 클래식을 표현한 부분일까요? 간단히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3. 13. 15:2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맥도날드 CF 중에 맥치킨 모짜렐라를 예전부터 보았는데 먹어봐야지 하다가 가면 항상 먹던 걸로 먹어지더라고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나 1955 버거 등등ㅎㅎ)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치킨버거류가 먹고 싶기도 해서 맥치킨 모짜렐라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답니다. 뒤늦은 후기네요ㅎㅎ 남들보다 한 발짝 느린 후기 헷 >.~ 후렌치후라이와 콜라, 버거의 무난한 버전의 세트를 들고 자리에 앉았어요. 맥치킨은 예전에 행복의 나라 이벤트 했을 때 불고기버거와 단품 2천원 행사를 했을 때 종종 먹곤 했어요. 크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딱 2천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버거였지요 :) 그 맥치킨에 치즈스틱 2개가 통째로 딱!! 들어있고 기존 맥치킨 소스가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였다면 맥치킨 모짜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