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10. 19.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날씨가 꽤 쌀쌀해졌죠?? 날씨가 추워지니까 따뜻한 커피가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잘 쓰지 않았던 커피머신을 다시 꺼내게 되었어요. 색다른 캡슐을 사보고 싶어 검색하다가 알게 된 '플랫 화이트' 캡슐! 카페 가면 아메리카노는 먹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달달한 커피도 먹기 싫을 때 시켜먹는 메뉴가 플랫 화이트입니다. 그런데 카페에도 플랫화이트 메뉴가 없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참 아쉬웠는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 플랫화이트 캡슐이 있어서 아싸! 하며 구매했습니다. 플랫화이트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 스팀 밀크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입니다. 우유 거품의 형태가 카푸치노와 같이 부풀어 있지 않다 하여 '평평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