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1. 26.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텐퍼센트! 처음에 로고에 '%'만 있어서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나.. 했어요. % 밑에 보니까 영어로 텐퍼센트라고 써져 있더라고요. 전 원래 여기 아인슈페너를 정말 좋아했어요. 씁쓸한 커피 위에 달콤한 생크림. 섞지 않고 위에 올라간 생크림을 한 입 먹으면 기분이 사르르 >.< 녹습니다. 아인슈페너 때문에 '우리 동네에도 텐퍼센트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 저희 동네에도 텐퍼센트가 생겼어요. 꺄올!! 텐퍼센트 메뉴입니다. 사진으로도 메뉴를 잘 표현해두었습니다. 아인슈페너 말고 다른 것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시그니처 메뉴인 '텐라떼'를 한 번 먹어봤는데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 이후로 아인슈페너를 배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