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1. 27.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엄마랑 데이트를 했습니다. 사실 부산진역 쪽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밥 먹을 시간이 되어 검색하다가 범일동 쪽으로 가게 됐어요. 바로 국밥 맛집인 '60년 전통 할매국밥' 이 곳은 제가 대학생 때 버스 타고 이 곳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줄을 길게 서있던 곳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매일 줄을 서있나 그 생각을 했었는데 10년이 지나고 처음 가보네요. ㅎㅎ 우리 집은 달라. 돼지국밥은 야성이 넘쳐야 해! 눈에 띄는 파란 외벽에 정직하고 빨간 글씨로 할.매.국.밥.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긴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보림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은 주차지원이 되지 않고 조금 떨어진 가람 주차장에 주차하면 30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