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4. 29. 15:47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영도에 다녀왔어요. 영도에서 유명한 도날드 떡볶이도 먹고 영도 흰여울마을까지 천천히 걸어갔답니다. 저번주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불었었죠. 바닷가 쪽에 오니 바람이 더 장난 아니었다는.. 그래도 추운 바람이 아니라서 흰여울마을 구경하기에 나쁘지 않았답니다. '게을러도 괜찮다.' 게을러진 나를 합리화시켜준 문구ㅎㅎ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구경할게 참 많았어요. 그중에 영도 흰여울마을에서 유명한 손목서가도 들렀어요. 손목서가는 자그마한 서점인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 그리고 '글뤼바인'이라는 독일의 뱅쇼와 같은 음료도 유명하답니다.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외부. 내부 공간도 참 독특해요. 잡화점이 생각나는 공간. 손목서가는 엄연히 '서점'이..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19. 9. 30. 16:24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최근에 유튜버 '온도'님 영상을 보는데 이북리더기를 구입해 책을 읽는 모습이 나왔어요. 크기도 적당해 보이고 가볍다는 이야기에 궁금해서 이북리더기에 대해 찾아보았답니다. 온도님의 이북리더기는 크레마 '사운드업'이었습니다.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며칠이 지나도 이북리더기가 눈 앞에 아른아른 거려 큰 맘먹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 쯤되면 온도님 골수팬 인증...★ 온도님이 하는 건 다 예쁘고 좋아 보여요 그대는 영업왕..) 저는 '알라딘'에서 구입했어요. 금액은 129,000원입니다. 뽁뽁이에 싸여 안전하게 도착한 택배! 뽁뽁이를 뜯어보니 패키지도 참 예쁘네요. 감성적입니다ㅎㅎ 열어보면 크레마 단말기와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 및 품질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