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19. 12. 10. 15:44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11월 말이 제 생일이었던 터라 생일맞이 아웃백을 다녀왔어요. 생일이라고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을 갔다 오니 뭔가 어릴 때 기타 치고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는 아웃백 언니 오빠들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 비록 저는 한 번도 그런 파티를 해 본 적이 없었지만요ㅋㅋㅋ(아련) 저는 아웃백 동래점을 다녀왔어요. 요새 아웃백이나 빕스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도 많이 사라진 듯합니다. 찾아봐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뭔가 씁쓸.. 평일 오후에 갔던 터라 웨이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11번가에서 쿠폰을 저렴하게 뿌렸다? 고 하더라고요. 진작 알았으면 그걸 적용해서 더 저렴하게 먹었을 텐데 아쉬웠어요. 웨이팅을 하며 크리스마스트리랑 귀여운 캥거루도 한 번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