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1. 2. 8.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제가 한동안 살까 말까 계속 고민했던 운동화가 있었습니다. 계속 찾아보면서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살까? 하다가도 149,000원이라는 금액이 생각보다 큰 금액 같아서 안사고 계속 망설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무려 60%나 할인을 하더라고요!!! '그래 이건 사라는 뜻이지!!!'라며 냉큼 결제를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바로 림트 스튜디오라는 브랜드의 캔버스 스니커즈였습니다. 한 때 '강민경, 임현주 운동화'라는 검색어가 계속 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운동화랍니다. 저도 그때 보고 예쁘다, 깔끔하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상자도 민트색으로 산뜻하고 에쁘네요. (민트색 좋아하는 1인) 이제 언박싱을 해볼까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