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2. 7. 7.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지난 주말 남포동에 다녀왔어요. 남포동을 간 이유는..! 픽해둔 김치전골을 먹기 위해서였는데요. 6시 오픈이라 5시 30분쯤부터 가게 앞을 서성였는데 말이죠... 전혀 가게 오픈할 기미가 안보이더라고요. 에이.. 설마.. 분명 인터넷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영업한다고 했는데... 아는 지인이 최근에도 먹고 왔다고 했는데...라며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6시까지 기다려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려가 현실이 되어버렸어요. 문은 꽉 닫힌 채로 열리지 않더군요.. 또르르.. 김치전골만 보고 왔는데 못 먹는다고 하니 다른 게 사실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난 무조건 오늘은 전골을 먹을 테다!!! 말리지마~~라는 심정으로 찾아간 곳이 있습니다. 찾아간 곳은 바로 '바다집' 이곳은 원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