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 8. 15:56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최근 남포동을 안 가본 지 꽤 되어서 1일 새해 첫날에 남포동을 다녀왔습니다. 용두산 공원에서 제야의 종이 울렸던 그 거리를 1일이 되어 걸어가게 되었네요.ㅎㅎ 12월 마지막 날에 제야의 종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남포동 거리를 누볐겠죠? 남포동 가는 길에 무엇을 먹을까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어 '남포동 초밥'을 검색하여 보니 조금 비싼 가격에 멈칫하더라고요. 점심특선을 노리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그것도 힘들었고요ㅠㅠ 그러다 초밥을 포기하고 예전에 남포동에서 카레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 있어 '남포동 카레'로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발견 한 곳이 '마마도마' 그런데 여기 보니 메뉴에 초밥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유레카! ..